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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의 백학,
    천혜의 자연을 사랑한

    연천
    백학정보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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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배

    유리병속에 배가 들어갔다?

    유리병속에 먹음직스러운 배가 들어 있는 이른바 연천 '병배'.

    연천 '병배'는 단순히 병속에 배를 담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가 맺힌 상태의 배에 봉지를 씌우는 대신 병을 씌워 키우고 이를 수확하여 알콜 30도의 소주를 병 속에 넣어 생산하는 것으로 일종의 과일주, 즉 병배주이자 관상용 제품이다.

    농민을 위한 아이디어 특허 상품

    병배는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 위한 아이디어로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5년간의 연구를 거쳐 지난 99년 출시됐다. 휴전선과 경계하며 국내 과수 농사의 북방한계선인 연천군 지역은 원래 배 주산지가 아니었다. 그러나 고온화 현상으로 연천 일대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배등 과수재배의 적합한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군내 전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물과 토양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연조건이 당도높은 배를 생산할 수 있는 주요인이 되었다. 이 밖에도 연천군의 대부분은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물빠짐이 좋아 과수재배에 적합하고 공장이 없는 등 유리한 환경이다. 이러한 농가의 현실을 감안한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디어 상품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실이 바로 현재 특허까지 획득한 병배·병포도이다. 배를 병속에서 재배하는 아이디어는 지역 농민들의 경험에서 우연히 비롯됐다. 보통 배는 재배 중에 열매가 맺은 상태에서 봉지를 씌워 주어 병충해를 막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농약이나 벌레의 침투를 막기가 힘들다고 판단한 일부 과수 농민들이 배에 링게르병을 씌우는 방법을 시도했던 것이다. 병배 재배를 시도해 본 농민들은 병이 씌워진 배가 제대로 자랐을 때 그 모양도 좋고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병이 씌워진 배를 오래 보존하려면 알콜농도 30도의 과실용 소주를 부어야 했는데 술에 담궈진 과일은 산화해 변색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배의 변색과 산화를 막기 위해 농업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은 끈질긴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산화를 막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배의 색깔이 더 그윽해져 관상용으로도 손색이 없게 됐다.

    기술개발

    • 동 기 : 농가소득증대 및 연천배 우수성 홍보
    • 기 간 : 1993 ~ 1995 (3년)

    특허취득

    • 동 기 : 농가소득증대 및 연천배 우수성 홍보
    • 등록번호 : 특허 제 0199307호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 배가 열매를 맺고 엄지손톱 크기가 될 무렵, 대략 4∼5월 경에 1개 내지 2개의 열매를 남기고 나머지는 가지치기를 통해 없앤다.
    • 입구가 좁고 안이 넓은 항아리 모양의 병을 씌워 10월까지 재배하여 수확한다.
    • 30도 정도의 소주를 붓고 밀봉한다.
    • 완성된 병배를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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